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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스타트업뉴스 #18]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후퇴 논란, 그리고 혹한기에 후배 돕기 나선 선배 스타트업

2023-05-22 2 min read

[주간 스타트업뉴스 #18]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후퇴 논란, 그리고 혹한기에 후배 돕기 나선 선배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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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테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지난 주 스타트업 소식을 정리하는 ‘주간 스타트업뉴스’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한다. 이번주에는 별도의 방송 없이 아래 기사만 참고하시길.  

지난 주에 이슈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논란이다. 코로나19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던 비대면진료에 대해 정부와 여당은 의료법 개정 전까지 오는 8월31일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런데 시범사업 내용이 재진 환자에만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약 배송도 불허하는 등 코로나19 기간 동안 허용되었던 사업에 비해 대폭 축소되어 스타트업 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제2의 타다’가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전면 재검토 요구를 하고 있다.  

투자 혹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선배가 후배 스타트업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다. 고위드가 업계 성장을 위한 기금 조성 캠페인 ‘G허들링’을 런칭하고, 첫 수혜 대상으로 탈잉을 선정했다는 소식이다. 체커, 모두싸인 등 7개 기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지난 주에는 대형투자가 좀 많아진 느낌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투자 혹한기 영향을 전체 투자는 위축되어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랄까? 

인터뷰 프로젝트 ‘스타트업투게더‘에는 고객의 전기차 충전 경험 혁신에 나선 플러그링크를 모셨다. 창립 후 2년 만에 자산투자 170억 포함 311억원 투자를 받은 플러그링크는 더 빠른 성장을 위해 이번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B 펀딩에 나섰다. 

이번주에는 주간 인터뷰가 없었다. 스타트업뉴스 초대석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신청과 추천 부탁드린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과 자료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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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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