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라더스, 자전거 최대 48개월 렌탈 서비스 런칭
Reading Time: < 1 minute라이트브라더스가 이니렌탈과 손잡고 최대 48개월 장기 분할 납부가 가능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중고차 시장에서 보편화된 렌탈 개념을 접목해 자사 인증중고 제품인 ‘라브인증’은 물론, 신품 자전거에도 최대 48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는 결제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 구매 진입장벽을 낮추고, 분할납부 기간에 맞춰 고정지출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라이트브라더스 관계자는 “자전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니렌탈과 손잡고 자전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결제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보편화된 중고차 시장처럼 자전거도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거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자전거 렌탈 서비스는 라이트브라더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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