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모빌리티, 삼일회계법인 출신 조준상 CFO 영입
Reading Time: < 1 minute모빌리티 플랫폼 차봇모빌리티는 경영지원 총괄 및 최고재무관리자로 삼일회계법인 출신 조준상 CFO(Chief Financial Officer)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조준상 CFO는 한국 및 미국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 M&A 전문 TS/FAS(Transaction Services/Financial Advisory Services) 본부를 거쳐 해외투자자문(Global Tax Services) 팀 상무를 역임했으며, 미국 PwC(PricewaterhouseCoopers) LA와 휴스턴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 PwC 지원으로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수학한 바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국내외에서 주요 투자 자문을 수행한 조준상 CFO는 M&A 전문가로 모빌리티 산업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재무 및 세무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차봇모빌리티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고 수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차봇모빌리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파트너십 구축에도 역량을 쏟아붓는다는 계획이다.
조준상 신임 CFO는 “합류 전부터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여 온 차봇모빌리티의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봤다”며 “투자 자문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차봇의 플랫폼 비즈니스에 잘 담아내어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는 “조준상 CFO는 재무 전문가로 다양한 산업을 두루 경험한 검증된 인재로 차봇 모빌리티가 지향하는 책임 경영에 걸맞은 재무 건정성을 확보하고, 재무 회계 부문에서 개혁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조준상 CFO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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