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수익 공유 ‘핀고’, 벤처기업인증 및 비즈니스 모델 특허 획득
Reading Time: < 1 minute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 핀고컴퍼니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인증과 핀고의 비즈니스 모델 구현 시스템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혁신 성장형 벤처기업인증은 벤처기업확인기관(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 신기술, 특허, 비즈니스 모델, 지속 가능경영 등의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업 대상으로 선정된다. 핀고컴퍼니는 사업 성장성과 기술 혁신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핀고컴퍼니 측은 “벤처기업 인증과 더불어 핀고컴퍼니의 가치 평가 모델링을 통한 음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의 분할 및 상품화 비즈니스 모델 구현 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 패턴 분석 및 미래 수요 예측 시스템의 특허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핀고컴퍼니는 지난 6일 미래에셋증권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증권형 토큰(STO)’ 및 ‘조각 투자’ 사업 다각화 및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를 강화하고 정부의 가이드라인과 규율 체계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 스페이스오디티,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 출신 장홍석 부대표 영입
- Pozalabs Expands into US Market, Aiming to Revolutionize Music Creation with AI
- 포자랩스, 미국 법인 설립 “글로벌 AI 음악시장 공략”
- ILL SCHOOL Secures Follow-Up Investment from CNTTECH for J1BEATZ Platform
- 힙합 비트거래 ‘제이원비츠’ 운영사 일학교, 씨엔티테크서 후속 투자 유치
- 팬 참여형 K팝 ‘모드하우스’, 104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소리 인식 악보 학습 ‘피아노키위즈’로 2조원 악보 시장 혁신 ‘클레브레인’(인터뷰)
- 뮤직 SaaS ‘플램’, 뮤직 엔터테인먼트 정산서 서비스 오픈
- 뮤직앤뉴, 네이버웹툰과 음악 콘텐츠 사업 활성화 추진
- 스트라, 케이팝 가사로 한국어 배우는 ‘리스픽(Lyspeak)’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