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사점오, 시드 추가 투자유치.. “신입 인재 매칭 솔루션 고도화”


24시간 이내 신입 인재매칭 서비스 ‘슈퍼패스’를 운영하는 이십사점오시드 라운드에서 추가로 투자를 받으며 누적 투자유치액이 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윤민창의투자재단, 연세대학교기술지주, 황성현 엔젤투자자, 장동훈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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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우 이십사점오 대표

이십사점오는 14만 회원을 보유한 대학생 커리어 성장 플랫폼 ‘슥삭’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입 인재 채용 솔루션 ‘슈퍼패스’를 지난 1월 런칭하였다. 경력직 위주의 채용 플랫폼 사이에서 신입직에 특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타겟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황성현 엔젤투자자는 전 Google HR, 카카오 인사총괄 출신으로 슈퍼패스 서비스의 HR 빅데이터 기반 인재 검증 솔루션 및 인재채용 프로세스 고도화 개발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신우 대표는 “확보된 신입 인재 풀을 기반으로 24시간 이내 3명 인재매칭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계에서 가장 빠른 채용 성사 기간(TTH)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십사점오는 와우테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니어 커리어 시장의 1등 서비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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