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플래닝, 22년 매출액 127억원-영업이익 9억원 달성
Reading Time: < 1 minute종합 숙박 인테리어 솔루션 스타트업 스페이스플래닝이 지난해 매출액 127억과 영업이익 9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이스플래닝은 아늑 호텔, 소륜 호텔, 노크인 호텔 등의 브랜딩과 기획을 맡았으며, 2021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숙박 공간의 브랜딩, 기획, 공간 디자인, 설계, 시공, PM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스페이스플래닝이 런칭한 호텔 브랜드 아늑은 주요 상권에서 경쟁사 대비 객실당 매출액을 크게는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내어 이는 다수의 호텔 건물주들의 프로젝트 의뢰로 이어지게 되었다.
최근 스페이스플래닝은 탄탄한 브랜딩 역량과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호텔 프로젝트 외에 주요 상장사의 플래그쉽 카페와 유명 프랜차이즈 피부과에 인테리어 솔루션을 도입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호텔, 스테이, 캠핑장을 비롯한 다양한 숙박 공간을 포함, 다수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주한 스페이스플래닝은 상반기에 지난해 매출 실적을 넘어서고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정우석 스페이스플래닝 대표는 “호텔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각 상권과 타깃에 맞춰 브랜딩과 기획을 포함해 시공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했던 지난 2년간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체적으로 보유한 브랜딩 역량과 공간 기획 조직을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인테리어 솔루션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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