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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0억 이상 투자받은 한국 스타트업

2024-05-05 2 min read

2024년 4월 100억 이상 투자받은 한국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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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투자 분위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에 100억원 이상 투자받은 대형투자 소식을 정리했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SK네트웍스, KT, 산업은행,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기업은행, SBVA,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메디테크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은 231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IBX파트너스, TBT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SJ투자파트너스, 디에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 금액 394억 원을 달성한 인티그레이션은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17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SBVA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기업은행,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모두싸인은 이번 투자를 통해 리걸테크로의 서비스 확장과 공공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AX 혁신 스타트업 달파가 설립 1년만에 120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인터베스트,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스프링캠프가 참여했다.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솔루션’ 개발 전문 스타트업 링크플로우 SBI인베스트먼트 등에서 115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받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 347억 원을 달성했다. 2025년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NH투자증권과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으로 AI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단위 생성 체계(Factory-level platform)를 구축할 계획이다.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 운영사 마인이스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 누적 투자액은 15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는 해시드, 알토스벤처스, SBVA, 딜리버리히어로벤처스, 하나벤처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위 투자 내용은 와우테일에서 보도한 기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실제로 집행된 투자 정보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시기 바란다.

[월간 대형투자(monthly mega funding] 소식보기]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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