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오는 28일 바이비트 거래소 상장…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가속화
Reading Time: < 1 minute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은 자사가 발행한 엠블 토큰(MVL)이 오는 4월 28일 바이비트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를 지원하한고 26일 밝혔다. 이에 바이비트에서는 ERC-20 기반의 엠블 토큰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바이비트는 일 방문자 수 200만에 달하는 글로벌 10위권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용 거래소로 2018년 설립됐다.
엠블은 바이비트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MVL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인 타다(TADA)와 전기차 제조 기업인 어니언모빌리티(ONiON Mobility)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모빌리티 산업을 융합한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엠블과 바이비트는 이번 상장을 기념해 각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이비트는 엠블이 상장되기 전날인 27일과 상장 당일인 28일 바이비트 거래소를 통해 엠블을 예치하거나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만 달러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엠블의 경우 트위터,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친구 초대 이벤트, 리트윗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엠블 SNS와 바이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엠블의 바이비트 상장은 동남아를 주력 무대로 확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MVL이 만들고 있는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의 혁신성과 가치를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주시고 믿어주시길 기대하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MVL이 만들고 있는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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