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워크스페이스, 자회사 한국컨퍼런스센터 설립…다목적 대관 서비스 실시
Reading Time: < 1 minute비즈니스 공간 전문 기업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자회사 한국컨퍼런스센터를 설립해 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목적 공간 대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컨퍼런스센터는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타워점 내 국제회의, 총회, 심포지엄 등이 가능한 117평 규모 182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부터 54인, 30인 등 다양한 컨퍼런스룸을 갖추고 기업 및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공간 대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컨퍼런스센터 내에는 영상 및 사진, 제품 촬영이 가능한 촬영 스튜디오 대관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서 화상 면접 및 라이브커머스까지 가능하며 고객 요청 시 내부 촬영 인력을 활용해 촬영 및 편집까지 진행 가능하다.
마이워크스페이스 양희영 부대표는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대규모 컨퍼런스룸을 갖추고 있는 공간이 많지 않기에 여러 기업 및 협회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주총회, 사업설명회 워크샵, 교육 등 기업 내 행사에 대해 전문인력이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한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지금까지 총 3,500여개의 고객사들이 초기 창업단계부터 커스텀 오피스, 사옥구축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겪게 되는 단계별 업무 공간에 대한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오고 있으며 지난 4월 팁스(TIPS) 운영사가 지정한 보육공간에 등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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