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키언, AI 수학 챗봇 ‘솔미챗’ 공개.. 교사 연수·교육 캠프에 활용


AI수학 튜터 ‘프로키언’은 인공지능(AI) 수학 챗봇 ‘솔미챗’을 공개하고, 시도별 교사 연수 및 중등 캠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수학 챗봇 ‘솔미챗’은 프로키언의 자체 개발 수학 생성 엔진과 결합시켜 만든 GPT3.5 기반 챗봇이다. 수학 개념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물이나 일상에 대해 질문하더라도 이와 연관된 수학 개념을 찾아주고, 교과서 수준의 수학 문제와 정답·풀이를 즉시 생성해준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수학과 일상 생활이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를 AI튜터 ‘솔미’와 친구처럼 소통하며 스스로 깨우칠 수 있다.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준에 맞춰 한국어 및 영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초중고 과정에 대해 34개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윤 프로키언 대표는 “엉뚱한 질문에서도 수학이 시작된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솔미챗 AI 챗봇을 활용할 경우 교과 순서만을 따라가던 기존의 수학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어떠한 질문을 하더라도 이를 수학과 연결시켜 줌으로써 스스로 수학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자기주도식 발견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로키언은 이달 24일, 25일 양일간 예정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중등수학캠프에서 인천 북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솔미챗’을 활용한 수학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윤 대표는 “이번 중등수학캠프를 시작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학생들이 AI 수학 챗봇 솔미챗을 사용할 수 있도록 웹과 앱을 비롯해 메타버스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 및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키언은 2023년 4월 UN-ITU에서 진행한 ‘AI for Good Innovation Factory 2023’ 1st 세션에서 글로벌 4개 스타트업 중 ‘AI for Good’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MVP(최소기능제품) 형태의 솔루션을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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