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페이먼츠, 2월 결제액 160억원 돌파…월 45% 이상 성장
Reading Time: < 1 minute고미페이먼츠가 AI기반 장래 매출 팩토링 플랫폼인 ‘크레닷’ 론칭 이후 매월 45%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고미페이먼츠를 통한 월 결제액은 100억원 수준이었던데 반해 24년 2월 160억원을 돌파했다.
고미페이먼츠는 주요 금융권의 손이 닿지 않는 소상공인을 타깃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결제는 메디컬,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낸다.
엄희찬 고미페이먼츠 대표는 “대부분 메디컬과 에너지 분야는 4차산업의 기술이 많이 접목돼 있지 않아 휴먼리소스가 방대하게 투입되는 업종”이라며 “고미페이먼츠는 IT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산업이 녹아들지 않은 산업에 결제를 접목한 핀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고미페이먼츠는 최근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공격적인 자본조달을 통해 1분기 내 월 결제액 200억원 달성과 24년 내 월 결제액 3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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