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재고 자동관리 ‘니즈’, 뉴키즈인베스트먼트에서 브릿지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프랜차이즈 식자재 재고 자동 관리 전문 기업인 니즈가 뉴키즈인베스트먼트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니즈는 앞서 코맥스벤처러스에서 투자를 받아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
니즈는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유통기한 및 재고 관리 솔루션인 미리(MIRI) 서비스를 개발하여 프랜차이즈 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미리(MIRI)는 식자재 발주부터 입고, 출고까지 전 범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단순 재고 관리를 넘어 AI 기반의 서비스가 장착된 자동 재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POS 데이터와 배달 데이터까지 제공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재고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고객층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집행한 뉴키즈인베스트먼트 한완희 대표는 “니즈는 미리(MIRI) 서비스를 통해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뉴키즈인베스트먼트는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니즈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식자재 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니즈 박상호 대표는 “미리(MIRI) 서비스를 통해 외식업계의 효율적인 재고 관리를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외식업 시장의 디지털 변환을 선도할 것이다. 향후 수요 예측 시스템과 발주 시스템 고도화 기능 등을 제공하여 더욱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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