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K-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 통합 데모데이 개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4년 케이 (K)-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통합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NIPA - 와우테일

이번 데모데이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곽정호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 액셀러레이터 5개사와 육성기업 33개사 및 투자자 등이 참여해 각 기업들의 수행 성과를 소개했다. 창업기획자 대표 육성기업 2개사씩 총 10개 기업의 IR피칭, 2022년 본 사업 배출 기업인 선배기업(마이띵스) 특강, 네트워킹, 청년기업 간담회를 진행하고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라는 주제로 송길영 작가가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2024년 ‘케이(K)-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의 국내외 네트워크, 기업 보육‧투자 경험 등을 활용하여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으로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했으며 씨엔티테크,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와이앤아처,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인포뱅크&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가 각 트랙에 선정돼 약 6개월간 운영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곽정호 본부장은 “케이(K)-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통합 데모데이를 통해서 창업기획자와 디지털 혁신기업 간의 적극적인 네트워킹과 시너지가 극대화 되길 바란다”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디지털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서울대기술지주의 K-Global SNU 유니콘 프로그램 참가팀 인터뷰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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