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기술사업화에 최대 1억5천만원 지원…150개사 모집(~5월26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제2차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참가사를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중기2 - 와우테일

기술사업화 패키지는 정부 R&D 지원사업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확보한 중소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시장 성과 창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적의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6년 신설 사업이다. 이번 제2차 공고에는 지난 2월 제1차 공고에 이어 추경을 통해 창업기업 전용 트랙(R&D 수행 창업기업 트랙, 40개사 내외, 과제당 최대 1억 5,000만 원)이 새롭게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화할 기술을 2023년 1월 1일 이후 개발 완료하거나 이전받은 중소기업으로, 정부 R&D 우수과제, 기술거래플랫폼 연계, 규제혁신 R&D 연계, R&D 수행 창업기업 등 4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고를 통해 150개사 내외를 선정하며 최대 1억 5,000만 원 규모의 R&D 후속 사업화 보조금을 지원한다. 국고 보조율은 2025년도 매출액 규모에 따라 40~60% 차등 적용된다.

중소기업이 스스로 설계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사업화 전문가가 주치의 방식으로 사업화 서비스를 처방하고, 수출·마케팅·브랜드·해외인증 등 보조금을 메뉴판 방식으로 제공한다. 사업화 전담기관으로는 경기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3곳이 선정됐으며 5월 중 1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우리나라의 R&D 투자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기술 사업화 성과는 아직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라며 “정부 R&D를 통해 창출한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물이 사업화를 거쳐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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