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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조합 470억 출자.. 총 790억 펀드 결성하고 3년 미만 스타트업 투자

2019-05-04 < 1 min read

개인투자조합 470억 출자.. 총 790억 펀드 결성하고 3년 미만 스타트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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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가 올해 개인투자조합 출자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13개 조합에 총 470억원을 출자해 주기로 했다. 출자를 받는 13개의 기관(개인)은 470억 외에 민간에서 따로 자금을 조달해서 최소 79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스타트업 투자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개인투자조합은 개인이 업무집행조합원을 해야 하지만, 관련 법에 의거 기술지주회사나 액셀러레이터 등 기관(법인)도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기관이 운영하는 개인투자조합에는 법인도 출자(49% 한도 내) 가능하다.

액셀러레이터가 운영하는 개인투자조합의 경우 3년 미만 기업에만 투자를 해야 한다. 즉, 3년 미만 기업 중에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면 위에서 소개한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아주 매력적인 대상이 된다는 뜻이다.

펀드를 결성하기 위해서는 2~4개월 소요될 전망이니.. 지금부터 부지런히 담당자를 만나서 눈도장을 찍는게 좋다.

이번 출자 사업에 선정된 곳은 선보엔젤파트너스, 씨엔티테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포뱅크, 킹슬리벤처스, 강수현(전문엔젤) 등과 서울대학교기술지주회사 등 기술지주 회사이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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