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도, 반려동물 소변 자가 건강진단 키트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헬스케어 IoT 분광기 기술기업 알파도(ALPHADO)가 반려동물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 ‘알파도 펫케어’를 출시하며 펫테크 스타트업으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알파도는 지난 2018년 2월 설립한 이후 650-2500nm의 IoT근적외선 휴대용 분광기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식품, 농업, 축산업 등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IoT 스타트업으로 출발했다.
알파도는 2019년도 본격적으로 IoT 근적외선 휴대용 분광기술을 응용한 반려동물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 ‘알파도 펫케어’를 첫 선보였다.
‘알파도 펫케어’는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비증, 잠혈, PH, 아질산염 등 10가지 항목을 검사할 수 있으며, 요로감염, 당뇨, 요로결석, 간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스마트 펫 케어 서비스다.
반려동물의 소변을 시약막대에 묻힌 후 알파도 검사지 비색표 가운데 올려, 스마트폰의 알파도 앱을 실행하면 자동 매칭 및 분석하여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간단하고 쉬운 검사방법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알파도 지현미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 천만 세대를 맞아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2027년 6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알파도는 2020년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어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 ‘알파도 펫케어’의 후속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반려동물 모발검사, 혈액검사 등 IoT근적외선 휴대용 분광기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스마트 펫 케어 제품을 2020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며, 알파도 광센서와 AR/VR을 융합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스마트 펫 병원 시스템 비즈니스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핏펫이 반려동물 소변검사 키트를 앞세워 작년에 53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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