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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 반려동물 소변 자가진단키트 10만개 유럽 수출

2020-02-11 < 1 min read

알파도, 반려동물 소변 자가진단키트 10만개 유럽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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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테크 전문 스타트업 알파도가 반려동물 소변 자가진단키트인 알파도펫을 핀란드, 스웨덴, 영국 등 유럽에 10만개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알파도펫 소변 자가진단키트는 딥러닝 기술과 광학기술을 융합해서 만들어진 반려동물 체외 진단기로,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비증, 잠혈, PH, 아질산염 등 10가지 항목을 검사해 요로감염, 당뇨, 요로결석, 간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이상 징후를 알려준다.

특히 반려동물들의 건강상태를 알파도펫으로 매월 1회이상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측정한 결과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2회이상 매월 1회이상 검사한 고객은 알파도 고객센터에서 종합데이터 분석결과를 별도로 받아 볼 수 있다.

지현미 대표는 “알파도펫 소변 자가진단키트는 반려동물의 시약을 묻힌 후 알파도 비색표 가운데 올려서 스마트폰의 알파도 앱을 실행하여 촬영하면 자동 매칭, 분석 결과를 알려준다”고 밝혔다.

현재 알파도펫은 롯데마트에 입점되어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프랜차이즈 ‘야옹아 멍멍해봐’ 직영점과 전국 매장등 1000개 오프라인 펫용품 샵에서 알파도펫을 특별행사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알파도는 반려동물 소변 자가건강진단키트에 이어서 IoT근적외선 휴대용 분광기술로 축적된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링을기반으로 반려동물 무채혈 혈당, 모발검사 등 IoT 근적외선 휴대용 분광기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제품을 2020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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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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