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 온라인 라이브로 함께 하는 명상 습관 제안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가  4주간의 온라인 명상 프로그램 ‘28일간 마음챙김 명상 챌린지’를 런칭했다.

20200429 mabo - 와우테일

이번에 마보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명상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4주간의 온라인 명상 프로그램으로, 매일 마음챙김 명상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사람들과 명상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마보지기가 이끄는 라이브 온라인 수업과 28일간 매일 주어지는 마음챙김 명상 챌린지를 통해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명상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월 6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심리학과 뇌과학, 생리학 등의 분야에서 명상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화되고 있는 마음 훈련 방법이다. 실제로 미국의 구글, 링크드인,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들은 적극적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사내 프로그램으로 도입하여,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SKT 등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원 교육 및 복지 차원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월말 이후로 전월 가입자수 대비 103%가 증가, 누적 다운로드 수 33만명, 가입자 수가 26만명을 돌파하는 등 마음건강과 명상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보’의 유정은 대표는 ‘스트레스와 불안함 해소를 위한 직장인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 돌봄을 전담하고 있는 부모님들과 같이 가족 모두에게 마음챙김 명상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명상을 접하고 습관화되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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