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앱 ‘마보’, 뉴욕 미디어 스타트업 ‘웨잇왓’ 인기 팟캐스트 국내 독점 공개
Reading Time: < 1 minute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가 웨잇왓(WaitWhat)과의 독점 협업을 통해 몰입형 스토리텔링 팟캐스트인 ‘나의 명상이야기(원제:Meditative Story)’를 국내에 첫 공개한다.

웨잇왓은 TED의 전 경영진 준 코헨(June Cohen)과 데론 트리프(Deron Triff)가 2017년 설립했으며, 이번에 한국에서 최초 공개되는 나의 명상이야기는 허핑턴 포스트의 창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과 함께 만든 행동 변화 기술 회사인 쓰라이브 글로벌(Thrive Glob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
‘나의 명상이야기(Meditative Story)에서 웨잇왓은 1인칭 시점의 극사실주의 스토리텔링이라는 새로운 기법을 도입, 몰입도를 높이고 듣는 것만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명상앱 마보와 웨잇왓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나의 명상이야기(Meditative Story)의 두 파일럿 에피소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번안했으며, 이는 웨잇왓이 진행한 최초의 비영어권 콘텐츠라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온 빙(On Being)의 크리스타 티펫(Krista Tippet, 미국 언론인, 작가 및 기업가)과 키스 야마시타(Keith Yamashita, 미국 작가이자 기업가)의 자각과 영감으로 가득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팟캐스트 청취자들이 깊게 공감할 수 있는 변화의 시간과 장소로 안내한다. 각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마보의 유정은 마보지기가 청취자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각자가 스토리를 통해 느낀 소감을 연결하고, 청취자들을 회복과 충전을 돕는 내레이션을 함께 제공한다.
마보의 유정은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마음챙김 명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많은 분들께 명상이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삶의 관점을 확장시키는 경험이라는 것을 전달하고 마보 사용자분들께는 오디오 기반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이전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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