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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모빌리티 ‘빔(Beam)’, 하나벤처스 주도 320억원 투자 유치

2020-06-01 2 min read

마이크로 모빌리티 ‘빔(Beam)’, 하나벤처스 주도 32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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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빔(Beam)이 오늘 2,600만 달러(한화 약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하나벤처스세쿼이아 캐피탈 인도(Sequoia capital India)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으며, 레드벳지 퍼시픽(Redbadge Pacific)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빔은 기존의 ‘거치대 없는 주차 모델’을 벗어나 마이크로 모빌리티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빔은 모빌리티 사업의 미래를 ‘지정 주차 구역 모델’에서 찾고 있다. 빔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지정 주차 구역’에 주차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빔 공동 창업자 및 CEO 엘렌 지앙은 최근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지정 주차 구역 모델’과 이를 통해 구축하게 될 새로운 마이크로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지원해 준 투자자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앨런 지앙 CEO는 도시 전역에 흩어진 전동킥보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서 제시된 ‘지정 주차 구역 모델’에 대한 기대를 표하며, “운영 비용 감소 및 이용률 증가와 더불어, 무엇보다 도시정돈에 기여하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빔의 운영 및 개발 부서는 서비스 지역 확대와 도시 편리성 측면에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빔은 정차된 전동킥보드의 안전성향상을 위한 기능을 점진적으로 출시하며, 보행자 안전에 집중함으로써 기기 분실률도 함께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빔 공동 창업자 및 CTO 뎁 강고파햐는 빔은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것만큼이나 비이용자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며 “새로운 기술의 성패는 대중의 수용 여부에 좌우된다. 전동킥보드가 올바르게 주행되고, 주차될 때 비로소 모든 도시 구성원의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빔은 도시와의공생을 고려한 사업 추진 방향 및 개발 목표를 세웠으며, 이것이야말로 다른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과 빔의 차이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빔 투자를 주도한 최석원 하나벤처스 이사 및 해외투자총괄은 “빔은 사내 핵심 인력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성장기를 함께 경험하였으며, 이를 통해 설립 단계에서부터 사업적 수익성 및 국가별도전과제에 집중해왔다”라며 “이와 더불어 전동킥보드 산업은 현재 태동기를 지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고도화도 이루어지고 있다. 희망적인 산업적 환경과 빔 구성원의 운영 능력의 시너지로 앞으로더 큰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빔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와 대만 등 APAC지역에서 최고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을 이어나갈 의사를 밝혔다. 

빔은 앞으로도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사업을 운영해나가기 위해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종 온라인 교육과 함께 오프라인 전동킥보드 훈련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빔은 자체 제작 모델인 ‘빔 새턴’을 모든 시장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소개할 계획이다. 빔 새턴은 높은 수준의 기준으로 안전성을 검증한 공유 주행용 킥보드로, 교체형 배터리와 항공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프레임, 25센티미터의 고성능 튜브리스 타이어, 높은 그립감의 듀얼 후륜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춘 모델이다.

한편, 빔은 APAC 지역에서 기후 중립 인증을 받은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이기도 하다. 빔은 민간 비영리 조직인 기후 중립 인증 기관 클라이미트 뉴트럴(Climate Neutral)과 협업하여 2019년한 해 동안 배출한 온실가스량을 측정하고, 환경 보전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발생시킨 탄소 발자국을 모두 상쇄했다. 이를 위해 빔은신재생 에너지 개발, 산림 조성 등 탄소 배출 저감 및 대기 온실가스제거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빔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을 주요 가치로 두며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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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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