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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2000억원 투자유치.. “금융 슈퍼앱 목표”

2020-08-28 2 min read

토스, 2000억원 투자유치.. “금융 슈퍼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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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기존 투자사인 에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 Management),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Sequoia Capital China), 클라이너퍼킨스(Kleiner Perkins),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 굿워터캐피탈(Goodwater Capital), 그레이하운드 캐피탈(Greyhound Capital) 등에서 1억 7천 3백만 달러(한화 약 2천 6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설립 후 이루어진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이다. 토스는 작년 8월에 2.7조원 가치에 77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는데, 이번 투자를 통해 약 3조 1천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6천 3백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유치 금액은 많지만 1년 전 투자 라운드에 비해 회사 가치가 높지 않다는 것은, 회사 가치보다는 공격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현금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존 금융사들이 바짝 긴장해야 할 이유기도 하다.

토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토스에서 제공하는 약 40여 개 이상의 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각 금융 계열사 사업을 본격화해 더욱 통합적이고 완결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토스 페이먼츠’는 LG유플러스 PG사업부 인수를 완료하며 국내 PG 거래의 20%를 차지하는 8만 가맹점을 확보해 토스결제와 PG 서비스를 결합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분야 온라인 결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할 계획이다. 

본인가를 거쳐 올해 안에 출범을 계획하고 있는 모바일 증권사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모바일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작년 말 예비인가를 획득한 인터넷전문은행은 내년 본인가를 거쳐 출범할 예정이며, 진정한 중금리 상품 등을 통해 기존 금융 소외계층에 1금융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험 계열사 ‘토스 인슈어런스’는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상담 시도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며 시장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토스는 지난 3년간 약 4배의 월간활성사용자(MAU) 성장을 통해 현재 매달 1천만 명이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매출액 역시 작년 매출 약 1,187억 원을 달성하며 수익화를 시작한 2016년 이래로 연평균 225%의 큰 성장을 이뤄왔고, 올해 4월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

사업 확장에 따라 기업 규모도 큰 폭으로 확대되어 현재 계열사 포함 약 60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며, 연말까지 약 500명 이상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팀은 금융의 모든 면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만들어 나갈 ‘금융의 수퍼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이 꿈에 한 단계 더 다가갔다고 생각하며, 일상의 모든 금융 생활을 토스를 통해 바꿀 때까지 계속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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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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