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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저, 네이버 ‘클로바’ 채택한 병의원 AI 콜센터 ‘메디에어콜’ 정식 출시

2020-11-19 2 min read

웨저, 네이버 ‘클로바’ 채택한 병의원 AI 콜센터 ‘메디에어콜’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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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웨저네이버, 덴탑정보기술이 하나로 뭉쳐 첫 병의원 AI 콜센터인 ‘메디에어 콜’을 이달 공식 오픈했다.

‘메디에어(Medi AI.R) 콜’은 환자가 병원에 전화하면 AI가 전화를 받아 예약부터 병원 안내, 주차장 정보, 진료 시간 등 다양한 질문에 응대해주는 콜센터 서비스이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의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클로바컨택센터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치과 보험 청구 및 전자 차트 프로그램인 아이프로와 연동이 되는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음성 ARS가 아니라 AI가 환자와 대화를 통해서 원하는 일자에 예약부터 확인, 변경까지 처리한다. 기존 병원에서는 진료 시간 이외에는 전화를 통한 예약이나 변경이 불가했으나 365일 언제든지 AI를 통해서 고객 응대가 가능하게 됐다.

네이버 측은 “이제는 가까운 1차 병의원에서도 네이버 클로바의 고품질 음성인식/합성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해 새로운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I 기술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서 편리함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병의원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단순한 응답이나 전화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내원한 환자의 케어에 집중할 수 있다.

‘메디에어 콜’의 주요 기능은 기본적인 전화 고객 응대를 가장 일선에서 도맡아 처리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대폭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민원유형을 데이터화해 △환자의 전화 문의 내용 △일별·요일별 전화 통화량 △환자의 통화 시간 등의 데이터를 통계로 제공함으로써 병원의 운영과 진료 인력 운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현재 지원 운영 중인 ‘메디에어 콜’은 테스트 기간 입소문만으로도 이미 전국 50여 개 치과에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 동탄 지역 치과 중에서 최초로 메디에어 콜을 도입한 이즈치과의원 임병서 원장은 “네이버가 구현한 사람 같은 목소리에 놀랐다. 아이프로와 연동이 되면서 자동으로 예약이 이뤄지는 AI 기술이 마치 SF영화에서 보던 장면처럼 우리 치과에서 구현되는 걸 보니 놀랍다”고 말했다.

웨저의 신현기 이사는 “그간 웨저는 AI 챗봇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실제 환자와 병원 간의 질의응답 내용이나 유형에 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음성 인공지능 개발에 속도를 내며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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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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