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돌봄 매칭 ‘자란다’, 기업 복지 플랫폼 공식 입점.. “B2B 영역으로 확장”
Reading Time: < 1 minute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가 SK엠앤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국내 대표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베네피아 복지몰은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맞춤형 기업 복지 플랫폼으로, 800여 개의 고객사와 90만여 명의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자란다는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사내 복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한편, 보다 많은 부모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베네피아 역시 교육, 돌봄 영역의 인벤토리를 확장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기업들 대상으로 검증된 돌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베네피아 복지몰 이용 임직원은 복지 포인트로 5만 원~30만 원 상당의 자란다 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포인트는 재택근무 또는 돌봄 공백 시 돌봄 서비스 이용, 외국어, 예체능 등 방문 교육 프로그램 이용, 도서, 완구 등 교구재 구입 등 자란다 플랫폼 내 전체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SK엠앤서비스 관계자는 “유아동 교육, 돌봄 영역은 최근 기업 및 기관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대표적인 임직원 복지 서비스 영역이다”라며, “이번 제휴로 베네피아를 이용하는 다양한 업계의 고객사 임직원들이 각자의 환경에 맞춰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ESG 경영이 강화되는 흐름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사내 맞춤형 복지 서비스 런칭 및 복지몰, 키즈존 등 제휴 요청이 크게 늘고 있다”며, “자란다가 보유한 매칭 알고리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적인 복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란다는 최근 대우산업개발 등의 사내복지 계약 체결, 500여 개 기업 대상 아이 돌봄 복지 포인트 제공 등 B2B 영역으로도 서비스를 대폭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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