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CJ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오벤터스’ 데모데이 개최(10/14)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성장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오벤터스(O!VentUs)’의 온라인 데모데이를 오는 1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벤터스(O!VentUs)’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CJ참여사(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등)와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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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주최하는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오벤터스(O!VentUs)’ 4기 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푸드테크 △물류 △엔터테인먼트 3개 분야의 7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한다.

이번 ‘오벤터스(O!VentUs)’ 4기 데모데이 피칭 참가기업은 ▲식신(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2천만 직장인의 모바일 식권/식신e식권) ▲래식(주방없는 외식사업 확장이 가능한 가상 주방 기반의 키친레스 서비스 ‘쿡썹’) ▲모션투에이아이(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동적자원 관제 및 최적화 솔루션) ▲뉴로팩(포장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기능성 포장재) ▲오이스터에이블(IoT 분리배출함, 모바일 앱 기반의 자원순환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 ▲바이오브레인(생체신호(EEG, ECG, EMG) 계측 및 분석 솔루션) ▲스팍랩(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사업자를 위한 주문형(on-demand) PPL 교체 플랫폼) 등 모두 7곳이다.

최종 우수팀은 심사위원 점수(90%)와 온라인 투표(10%)를 합산하여 선발하며, 대상 1팀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투자사를 비롯한 업계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참가기업들의 성과 공유를 통해 후속지원 및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센터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시작된 오벤터스가 올해 4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새로운 협업의 가능성을 찾는 많은 우수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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