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그, “한정판 슈퍼카 ‘페라리 테스타로사’에 투자하세요”
Reading Time: < 1 minute대체투자 조각소유 플랫폼 ‘트위그(Twig)’가 국내 최초로 슈퍼카 조각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위그는 개인이 소액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고액 대체투자 기회를 손쉽게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대체투자 플랫폼이다. 올해 초 서비스 출시 이후 로빈후드, 크라켄, 임파서블푸드 등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인 유니콘 기업들의 비상장주식을 개인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했다.
이번 조각투자로 출시하는 페라리 테스타로사 512TR 차량은 80년대 히트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수많은 셀럽들로부터 사랑받았다. 특히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 가수 엘튼 존 등이 소유하여 더욱 유명세를 치렀다. 1992년식 모델이 최근 해외 경매 사이트에서 $313,500 (한화 약 3억 3천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트위그에서 조각투자로 판매하는 1994년형 페라리 테스타로사의 자산가치는 3억 2천만 원이며, 1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트위그는 이번 슈퍼카 조각투자를 시작으로 해외 비상장주식에 이어서 한정판 슈퍼카로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향후 MZ세대가 선호하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대체 자산에 소규모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트위그 김준홍 대표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한정판 슈퍼카 조각투자를 개시한 것을 기점으로 고가의 한정판 수집품, NFT, 주류 등 아무나 가질 수 없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대체 투자 자산을 폭 넓게 소개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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