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60억원 규모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결성
Reading Time: < 1 minute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사회적기업 등에 투자하는 총 60억 규모의 ‘엑스트라마일 임팩트 5호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인증, 예비 사회적기업 등이 주목적 투자대상이며 또한 30% 이상의 수도권 외 지방기업 투자, 30% 이상의 여성기업 투자 등이 특수 목적 투자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출자자는 특별조합원인 한국벤처투자, 일반유한책임조합원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법무법인 디라이트, 서일이앤엠,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 국내외 전문 개인투자자 등과 업무집행조합원인 MYSC으로 구성되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는 제주도내 사회문제해결 및 실증사업이 필요한 혁신기업의 공동 발굴 및 육성을, 블록체인 및 스타트업 전문 법률자문 로펌인 법무법인 디라이트와는 스타트업의 법률자문 지원을, 반도체 소재 및 인공지능(AI)솔루션 기업인 서일이앤엠과는 사회적 가치지향 인공지능 생태계 확산과 발굴한 투자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오픈이노베이션 연계를 통한 성장 지원을, 디지털마케팅 브랜딩 전문 예비사회적기업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와는 투자한 기업의 마케팅, 브랜딩, 홍보를 지원하는 등 투자 이후 각 출자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투자 이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조합의 운용은 대표펀드매니저는 김정태 대표, 핵심운용인력은 유자인 이사가 맡게 된다.
김정태 대표는 “MYSC의 초기 투자 경험과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벤처 투자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 및 투자하여 건강한 창업생태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투자조합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투자에 더욱 의미 있고 회자될 성과를 만들어 보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MYSC는 모태펀드 지방계정인 엑스트라마일 임팩트 2호 투자조합 등을 통해 수도권 외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제주를 비롯하여 전주, 대구지점을 통해 지역의 창업생태계 확장과 선순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 에너지 분야 펀드를 통해 다양한 소셜벤처, 스타트업에 투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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