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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A-KAIST창업지원센터, 오는 10일 ‘ICT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2022-03-08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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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A-KAIST창업지원센터, 오는 10일 ‘ICT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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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창업지원센터가 KAIST창업지원센터와 함께 ICT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KTOA창업지원센터는 ‘ICT신대륙의 발견 – Again, The Age of Discovery’를 주제로 ‘KTOA & KAIST ICT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실시간으로 유튜브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ICT분야의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는 ‘KTOA창업지원센터 액셀러레이팅’ 전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KDB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데모데이에 이어 KTOA와 KAIST 양 기관이 직접 발굴∙보육한 ICT 기술창업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IR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KTOA창업지원센터와 KAIST창업지원센터가 각자 육성해 온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스마트IoT, 언택트 4개 분야에서의 총 8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AI분야에서는 신사유람단엘그라운드, 블록체인 분야는 오퍼스엠아우룸101, 스마트IOT 분야 씨뱅크와 돌봄드림, 언택트 분야는 삼십구도씨세상을바꾸는사람들이 행사를 통해 미래ICT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동 데모데이의 심사위원장은 캡스톤파트너스 황태철 부사장이 맡았으며, DSC인베스트먼트 이경호 상무, LB인베스트먼트 오성인 수석심사역, 블리츠벤처스 전웅 파트너, SK텔레콤 정순구 상무 등 VC들과 통신사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미래학자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정지훈 교수가 키노트 연사로 나서서 ICT 트렌드 인사이트를 들려준다.

본 행사 출전팀에게는 투자유치/IR 지원, KTOA창업지원센터 입주추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의 사업연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KTOA창업지원지원센터 운영 액셀러레이터인 에이블벤처스 성상기 대표는 “본 행사는 신기술 분야별로 산업계와 대학이 각자 육성한 대표팀을 선발하여 각 라운드별 IR 대결을 통해 타이틀을 거머쥔 팀에 상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흥미롭게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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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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