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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스타트업과 혁신생태계 지원 약속 이행 믿는다” 코스포

2022-03-10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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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스타트업과 혁신생태계 지원 약속 이행 믿는다” 코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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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스타트업 업계를 대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입장을 10일 전달했다. 

코스포는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디지털 경제 선도 국가에 맞는 과감한 규제혁신과 디지털 시대에 맞는 혁신인재 양성을 요청했다.

코스포는 “세계 경제를 스타트업들이 주도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의 미래 역시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로 도약에 있고, 이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부는 ‘민간주도·정부조력’의 정책 원칙 기반 하에 사전규제 중심의 현 규제방식을 사후규제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과감한 규제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스타트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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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 당선인은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 도약, 과감한 규제혁신, 혁신인재 100만 양성 등 업계의 바람을 공약에 반영했다”라며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줄 것을 믿는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글로벌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새정부에 바란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공식자료 전문 

“스타트업을 대표해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글로벌 경제의 주류적 질서가 디지털 경제로 바뀌는 중대한 변환의 시기에 새 정부가 출범한다.
세계 경제는 스타트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의 분석에 따르면 디지털 기반 플랫폼 기업이 지난 10년간 글로벌 GDP 중 신규 부가가치의 70%를 창출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대선 때는 3개였던 유니콘 기업이 현재 18개로 늘어났고, 벤처·스타트업의 고용규모도 4대 대기업집단의 고용규모를 넘어섰다.
우리 경제의 미래 역시 ‘디지털경제 선도국가로 도약’ 에 있고, 이는 ‘스타트업 혁신생태계’ 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
이를 위해 새 정부는‘민간주도 정부조력’의 정책원칙 기반하에, 사전규제 중심의 현 규제방식을 사후 규제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과감한 규제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는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스타트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윤석열 당선인은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 도약, 과감한 규제혁신, 혁신인재 100만 양성 등 스타트업계의 바램을 공약에 반영해 주었다. 스타트업과 혁신생태계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줄 것을 믿는다.
새 정부가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를 만들어 ‘글로벌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 로 도약하기를 바라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힌다.”


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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