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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CJ푸드빌과 외식산업 발전 업무협약…배달서비스 강화

2022-03-17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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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CJ푸드빌과 외식산업 발전 업무협약…배달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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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 CJ푸드빌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먼키 지점에 CJ푸드빌 브랜드의 전략적 입점과 마케팅, 운영 등 각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키는 유명 외식브랜드와 지역 맛집, 인스타 핫플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 모델이다.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의 장점을 결합한 오프라인 공간에 먼키앱, 먼키 AI Biz 등 IT 솔루션으로 운영되는 공유주방형 푸드코트로 현재 강남과 영등포, 판교 등 서울,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대형 지점에서 130개 외식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국내 대표 외식기업인 CJ푸드빌은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로코커리, 빕스버거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최근 급증한 배달 수요와 외식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프리미엄 딜리버리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과 분당휴맥스점에 CJ푸드빌의 ‘빕스’가 입점했다.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은 보성그룹, 분당휴맥스점은 휴맥스그룹 사옥에 위치해 특별한 점심식사를 원하는 MZ세대 직장인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플랫폼을 디지털로 운영하는 노하우를 갖춘 먼키와 브랜드 역량이 탁월한 CJ푸드빌이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춘 CJ푸드빌의 다양한 외식브랜드가 각 먼키 지점에 입점해 고객 접점을 더욱 늘려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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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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