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ision 건축물 품질 및 안전검사 ‘뷰메진’,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AI Vision 건축물 품질 및 안전검사 솔루션 개발사 뷰메진은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이지스투자파트너스의 ‘이지스-현대차증권 프롭테크 신기술조합 펀드’를 비롯해 플랜에이치벤처스,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해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뷰메진의 VODA 솔루션은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와 Digital Transformation 을 위해 ▲ 드론으로 구조물의 외벽을 수직/수평으로 비행하여 이미지 데이터를 취득 ▲ 취득한 데이터로 구조물의 2D/3D 가상화 및 AI Vision 기반 자동 결함 탐지 ▲ 품질 관리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실시간 보고 및 대처가 가능한 통합 품질 검사 솔루션이다.
이번 투자를 이끈 이지스투자파트너스 관계자는 “뷰메진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현장 직원, 시공, 감리 모두의 니즈를 만족할만한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건설 분야의 안전 관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빠른 성장이 기대되며, 높은 수준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도엽 뷰메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무엇보다 Con-Tech와 Prop-Tech 영역의 주요 플레이어인 이지스와 현대차그룹의 전략적 관계를 형성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향후 긴밀한 협업으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금으로는 우수한 AI 연구 개발 인력을 영입하여 뷰메진의 기술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뷰메진은 2020년 4월에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AI Vision 기술을 활용하여 건축물의 결함을 탐지하는 통합 품질 검사 솔루션 회사다. 드론을 이용하여 육안으로 검사가 어려운 고층 건축물 및 위험지역을 직접 촬영하고 분석하여 0.3mm의 균열을 탐지할 수 있다. 2022년에는 호반그룹과 함께 TIPS 사업과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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