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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 11,500평 규모 이천 풀필먼트 센터 오픈

2022-05-18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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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 11,500평 규모 이천 풀필먼트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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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은 경기도 이천에 자가 센터(3만8000㎡)를 추가 오픈하면서 최근 오픈한 화성센터와 함께 경기도 권역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천 센터는 이커머스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기업소모성 자재(MRO)의 제조 설비를 구축하고 전국 유통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된다. 종이 완충재, 크라프트 포장재, 물 테이프 등 친환경 포장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이커머스 기업의 친환경 패키지 도입 및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위킵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물류산업이 보다 환경친화적으로 발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MRO 산업을 확대시킬 전망이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이천 센터 매입은 오랜 시간 준비과정을 거쳐 오픈하게 된 만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 수요를 흡수하고 물류 원가 절감 및 수익구조 강화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킵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잇는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존보다 진일보한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무엇보다 물류 서비스의 품질(오배송, 속도, 안정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여 내실을 더욱 탄탄히 하고 이커머스 기업에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넘어 소통형 풀필먼트 서비스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위킵은 MRO 산업, 미들마일 운송중개 사업을 기존 풀필먼트에 접목, 종합 물류 기업과 동시에 친환경 풀필먼트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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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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