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토털케어 ‘럭셔리앤올’,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모바일 명품 토털케어 플랫폼 럭셔리앤올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신용보증기금이 명품 카테고리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은 럭셔리앤올이 최초다, 럭셔리앤올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창업 이래 매년 꾸준히 성장해온 점을 비롯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상반기 출시예정인 온오프라인 통합 무인견적 키오스크 등 다양한 사업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럭셔리앤올은 서비스 출시 이후 6분기 연속 100% 이상의 매출성장을 유지했으며, 그 결과 2022년 5월까지 2년 만에 누적매출 25억, 견적의뢰 9만여건, 수선 및 리폼 작업 2만여건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투자를 주관한 신용보증기금의 심사역은 “럭셔리앤올은 지속성장중인 명품 수선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성공적인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업체로, 향후 국내 명품 수선시장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럭셔리앤올 우정범 대표는 “작년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 9기 선정에 이어 이번 투자유치 확정은 자사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모델,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사업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자사 플랫폼 고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 오프라인 거점을 이용한 수선/케어 원스톱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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