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이커머스 기반 브랜드, 지식재산권(IP) 개발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롯데호텔, 크림(KREAM)으로부터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17년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받은 이후 약 5년만의 첫 신주 투자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해외 브랜드 IP 사업 및 캐릭터 IP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최근 디즈니, 픽사, 유니버설스튜디오를 포함한 글로벌 IP 유통사 라이선스 확보해 브랜드 IP 사업과 캐릭터 IP를 개발하고 있다.

또,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주요투자자인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롯데월드와 적극 협업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영역에서 성장을 도모하고 리셀 플랫폼 크림과도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외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사업을 재정비하고 좋은 파트너들에게서 투자유치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라며 “블랭크는 전략적 투자자들과 함께 협업해 해외 브랜드 사업을 더욱 빠르게 성장시키고 IP커머스를 글로벌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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