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Funding

3D 스캐너 기반 디지털 트윈스 ‘럭스피엠’, 인천혁신센터서 투자 유치

2023-02-10 < 1 min read

author:

3D 스캐너 기반 디지털 트윈스 ‘럭스피엠’, 인천혁신센터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

3D 스캐너 기반 디지털 트윈스 솔루션 기업 럭스피엠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럭스피엠은 3D 스캐너 및 앱 기반 3D 디지털 트윈스 솔루션 기업으로,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디지털 트윈스 솔루션과 더불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3D 스캐너(HW)를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는 3D 카메라와 연동된 모바일 앱(OpenAir3D)을 통해 스캐닝 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현장이 넓고 시설의 규모가 큰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부서의 담당자들이 문제 발견 시 실시간 소통 및 빠른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럭스피엠의 솔루션은 라이다 센서로 취득한 데이터를 UV Mapping을 통한 연산으로 빠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현장에 있는 엔지니어가 문제 발견 시 500MB 이하의 데이터의 경우 10-20초 내에 결과 값을 확인하여 관련자들에게 실제 수치에 근거한 현장상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및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공업, 건설, R&D 등 다수의 산업시설에서 해당 솔루션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해당 산업군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은 “건설 전과정 디지털화·자동화 정부 정책 등 건설/중공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의 빠른 도입이 예상된다”며 “3D스캐너 및 디지털 트윈 솔루션 관련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 관련 소식 전체보기]


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