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비즈니스, 소상공인 대상 AI 권리금 조회 앱 서비스 ‘권리머니’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전문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권리금 조회 앱 서비스 ‘권리머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상가의 미래 발생 매출을 추정하고, 그에 따른 가게의 권리금을 평가한다.
‘권리머니’는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보유한 인간 행동 데이터와 소상공인의 실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창업 시장과 소상공인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루는 것을 운영 목표로 한다. 앱 사용자는 가게의 매출 데이터와 임차사업장 계약 정보를 입력하면 권리금 추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상권 경쟁력과 동종 점포 매출 순위를 파악하고, 금융권 상권 평가 모델을 활용해 매출 증진 전략 및 권리금 인정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다. ‘권리머니’ 앱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가게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올바른 매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들은 더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며, 소비자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는 “대한민국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가장 소중한 재산인 사업장의 정확한 가치를 알수없는 정보 비대칭성이 강하다”라며 “다른 부동산과 달리 양수도가 일어날때만 사업장의 가치인 권리금을 알수있었지만, 권리머니 서비스를 통해 양수도가 일어나기전에도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소중한 재산을 알 수 있게 만들어 드리고, 더불어 사업장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서비스 비전과 출시 소감을 밝혔다.
권리머니는 서울 지역 외식업종에 한정된 권리금 조회 서비스지만, 추후 전국 지역 및 다양한 업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리머니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아카라라이프, 한국주택정보에 전략적 투자…공간관리 IoT 경쟁력 강화
- 직방, 23년 매출 1200억원 ‘역대 최대’…영업손실 378억원 ‘적자폭 확대’
- Contactus ‘Doongji’ Nets 2B KRW in Series A for Smart Building Management Innovation
- 🎙️스마트 건물관리 ‘둥지’ 운영사 컨텍터스, 2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Readypost Raises Additional KRW 1 Billion, Leads in ‘Smart General Meeting’ Market
- ‘총회원스탑’ 운영사 레디포스트, 신보서 10억원 추가 투자 유치
- 큐픽스, 日 NTT Com과 손잡고 현지 본격 진출…총판 계약 체결
- 페스티벌온, 제14기 기보벤처캠프 혁신창업 육성기업 최종 선정
- 부톡, 생성형 AI 챗봇 ‘부토기’ 출시…대화로 부동산 매물 찾아준다
- 원루프, 日 MJE와 손잡고 현지 공유오피스 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