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푸드테크 전문 VC ‘베러바이트벤처스’, 투자 프로그램 ‘First Bite’ 참가사 모집(~5월19일)
Reading Time: < 1 minute아시아 태평양 지역 푸드테크 전문 벤처캐피탈 베러바이트벤처스(Better Bite Ventures)는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 ‘First Bite’를 런칭하고 국내 스타트업 참가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베러바이트벤처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단백질 시장”이라며 “우리는 혁신적인 신생 기업이 이 지역의 식품 시스템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으로 만드는 열쇠라 믿으며, 뛰어난 창업자를 가능한 많이 지원하고 싶다”고 론칭 취지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체 단백질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베러바이트벤처스는 초기 단계의 First Bite 이니셔티브에 따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체 단백질 식품 스타트업에는 5만달러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투자를 집행한 4개 스타트업은 미세조류와 균사체를 공동 배양하여 분리 단백질과 기능성 성분을 만드는 싱가포르의 ‘Allium Bio’, 발효 유래 대체 단백질의 확장성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생물 반응기 없는 기술을 개발하는 싱가포르의 스텔스 모드 신생 기업 ‘Cultivaer,’ 콜리플라워로 크리미한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EatKinda’, 수산물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인도 최초의 배양 수산물 기업 ‘Klevermea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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