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배터리팩의 A T0 Z. 씨티엔에스는 배터리팩의 개발, 제조, 양산과 관제 솔루션까지 올인원 토탈 시스템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이다. 창원에 자체 공장과 배터리 팩 생산 설비를 보유한 씨티엔에스는 배터리팩의 제조 양산부터 관리 시스템(BMS) 개발, 하우징, KC인증 등 전 과정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씨티엔에스의 배터리팩은 무인 배달로봇, 드론, 골프 카트, 전동 모빌리티, 물류 로봇 등 다양한 제품과 산업군에 적용되고 있다. 배터리팩 제조와 생산과 함께 배터리팩 유연 생산 자동화 솔루션(C-FMS)와 배터리 수명 관리(C-BLS)도 개발, 운영 중이다.
C-FMS는 레시피 시스템을 통해 생산 라인을 유연하게 변경함으로써 ‘다품종 소량생산’의 문제 중 하나인 높은 생산원가를 개선한다. 비전검사, 용접검사, 플라즈마 클리닝 기능 및 품질 기능까지 생산과 품질 문제를 해결해 준다.
C-BLS는 배터리 수명 관리시스템으로 이차전지 배터리의 관리부터 폐기까지 배터리 운영 전 주기의 관제/관리 솔루션이다. 실시간 이상 감지, 위치확인, 원격제어, 잔여수명확인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통해 배터리 팩을 필드에서 운영할 때 발생되는 문제들을 예방해준다.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한 씨티엔에스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한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나선 권기정 씨티엔에스 대표는 “올해 3분 안에 70억 원 정도를 유치하려해 창원 공장 스마트팩토리 라인을 증설하려고 한다. 또 큰 규모의 승용 EV 배터리팩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인력도 더 필요하다. 라이프사이클 데이터 개발을 위한 개발 인력 및 해외 라인을 위한 자금 등에 투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배터리팩을 만드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시장에서 그만큼의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한 실정이다. 과거에 투자를 받았던 회사들의 너무 이른 시장에 진입했던 어려움 때문에 관심이 떨어진 것 같다.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처럼 개발부터 제조, IT 역량을 가진 가장 우수한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해외 진출 전략도 확실히 갖고 있으며 해외에서 많은 러브콜도 받고 있다”고 비전을 전했다.
이차전지 배터리 토털 솔루션
로봇, 모빌리티, Air Mobility,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빠르게 성장하는 이차전지 배터리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신뢰성 높은 배터리팩 제품을 제공 할 수 있는 회사가 부족합니다.
글로벌 탈탄소 경제 달성 목표와 RE100, EU 배터리법 규제에 부합하는 배터리팩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여 Global Green Energy 기업으로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는 이차전지 배터리 제품관련 A to Z 역량을 내재화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이차전지 배태리팩 기술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안전한 배터리팩 설계 기술,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술 고도화, 좋은 배터리팩을 효율적으로 제조하기 위한 공정 혁신 기술, 배터리팩 사용 데이터에 대한 관제와 수명 최적화 기술, 환경 규제에 부합하는 제조 기술을 포함합니다.
500여개 이상 기업들과 탄탄한 네트워크 구성
우리 회사의 경쟁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수백개의 고객사가 가장 큰 자산입니다. 지금까지 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CTNS와 거래해 왔습니다. 이것이 네트워크 효과가 되어 브랜딩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배터리팩 파트너 하면 CTNS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입니다. 수백 가지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 수행 실적은 CTNS의 스피드와 가격 경쟁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빠른 시제품 대응 역량입니다. 다양한 경험은 제품 개발 역량이 되고 빠르고 정확한 개발 역량은 높은 고객 만족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CTNS만의 유연생산 자동화 생산 공정 기술입니다. 우리만의 스마트팩토리 기술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처럼 배터리팩 제조 분야의 초격차를 달성해 가는 기업입니다.
다섯번째는 배터리팩 및 BMS 설계 기술력입니다. EV용 대형 BMS 개발 프로젝트 수주와 Air Mobility 배터리팩 프로젝트 수주 및 성공 수행으로 첨단 기술력이 필요한 배터리팩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해외 진출 역량입니다. 당사의 실적과 기술력이 알려지면서 여러 해외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일곱번째는 결국 실행력의 원천인 잘 짜여진 팀과 우수한 기업 문화 입니다. 결국 기술력은 사람에게 쌓이기 때문에 좋은 기업문화야 말로 핵심 경쟁력 중 하나입니다. 우리 회사의 이직률은 5% 이하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에게 기술이 계속 축적 되고 있는 회사이고 이것이 곧 CTNS의 실행력과 고객 만족으로 증명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씨티엔에스만의 강점 3가지
CTNS는 국내외 다양한 로봇 회사들과 거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보틱스 회사들의 데이터 통신 및 국내외 인증 요구사항을 충족 시키는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 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양한 규격의 로보틱스 배터리팩 라인업을 갖추고 있고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가격 경쟁력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CTNS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리는 로보틱스 분야 배터리 1위 기업을 목표로 합니다.
두번째로는 LEV(Low voltage EV) 영역의 배터리팩 제품입니다. 유아 전동차부터, 퍼스널 모빌리티, 전기 자전거, 골프카트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형 모빌리티 제품에 CTNS의 배터래팩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배터리팩 운영 Data 관제 시스템인 LINK-B Solution 입니다. 고객에게는 안전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탄소저감 효과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 배터리의 성능진단, 회수 및 재활용 서비스로 확장하여 향후 60조(’30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입의 기반 기술을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로봇-모빌리티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
세계 서비스/물류 로봇시장 규모는 2025년 212조원에 이를 것으로 현대자동차는 전망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세계 2륜, 3륜 중소형 모빌리티 시장은 2030년 600조에 이를 것이라고 맥킨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CTNS가 강점을 가진 Air Mobility 시장도 2030년 380조원에 이른다고 모건 스탠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들 중 배터리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50%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열릴 거대한 시장에서 CTNS의 배터리팩 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갈 것입니다.
배터리팩의 제조부터 양산까지
우리의 비즈니스모델은 배터리팩의 설계부터 양산까지 가능한 수행 할 수 있는 수직 계열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프로젝트 실행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 백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점점 고객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고객 만족이 이어지고 네트워크 효과(입소문)가 발생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만의 자동화 유연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더 많은 고객의 생산 물량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고객들 중 실제 양산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산 프로젝트들은 우리 회사의 볼륨 매출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핵심 역량 강화로 이어집니다. CTNS만의 선순환의 플라이휠이 완성 되었기 때문에 CTNS는 성장 할 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가 만들어 졌습니다.
올해 150억원 매출 기대
우리 회사는 2022년 65억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는 150억 매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9년 이차전지 배터리팩 사업을 시작한 후 높은 매출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외 22개 로보틱스 업체와의 배터리팩 공급 계약, EV용 대형 BMS 개발 계약 수주, Air Mobility 배터리 신기술 개발 사업 수주, LEV용 폐배터리 재제조 배터리팩 및 관제 솔루션 개발 사업 수주, KT와의 전략적 협업 MOU 체결 등 좋은 성과들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TNS는 3명의 공동 창업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이사인 저는 창업 전 PM과 사업개발 영역에서 1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 경영을 맞게 되었습니다. 기술이사인 유기봉 이사는 창업 전 STX조선해양 전기, 동력설계 분야 11년 경력을 가지고 있어 연구소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생산기술 이사인 서지승 이사는 창업 전 기아차 정비 기능장이면서 배터리 DIY 인플루언서였기 때문에 생산기술 및 현장 관리를 맞게 되었습니다. 세 개의 엔진이 제 역할을 하면서 조직이 안정되고 좋은 인재들도 많이 모을 수 있었습니다.
CTNS는 OKR 제도를 2년째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Bottom Up 방식의 조직 목표관리 시스템이 안착되어 있고, 좋은 기업문화와 짜임새 있는 조직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첫째로, 씨티엔에스는 철저하게 고객 중심, 시장 중심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덕분에 로보틱스, 모빌리티, 농기계 등의 영역에서 500개 이상의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로보틱스 분야에 있어서는 시장 점유 1위를 굳혀가고 있고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Global 진출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처음에는 작은 배터리 제품부터 시작 하였지만, 어느덧 EV와 Air Mobility, ESS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수주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시장에서 실적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셋째로, 뛰어난 실행력입니다. CTNS는 항상 성장과 성과로 증명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마일스톤은 로봇 배터리 시장 점유 1위 굳히기와 해외 실적 확보입니다. 이어 단일 규모 100억 이상 대형 프로젝트 양산 계약 체결, 승용 EV용 대형 BMS 개발 성공, LINK-B 배터리 공유 서비스 출시, LINK-B 폐배터리 재제조 배터리팩 제품화 출시, 삼성SDI OEM, ODM 회사 지위 확보, US Factory 확보, K-ROBOTICS 총판 창구 역할 수행입니다.
위 조건들 중 1가지만 만들어져도 우리 회사는 그것이 동력이 되어 줄줄히 모든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차전지 분야의 유니콘 기업이 될 CTNS를 주목해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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