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매니지먼트, 정진태 대표 선임…IT 전문성 강화
Reading Time: < 1 minute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온다)의 자회사 온다매니지먼트가 신임 대표로 정진태 전 ONDA 제품 총괄 부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온다매니지먼트는 신임 대표 선임으로 기존 위탁 운영 업체의 틀이 아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서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온다매니지먼트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의 자회사로 호텔·숙박시설 위탁 운영, 호텔 브랜드 개발 및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현재 ▲호텔컬리넌 건대 ▲호텔컬리넌 왕십리 등 관광호텔과 ‘쏘타컬렉션(SoTA Collection)’ 브랜드 호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진태 대표는 위플래닛 공동 창업자 겸 CTO, 매드업 테크사업부장, 핀다 CPO 등 다양한 IT 스타트업에서 10년 이상 기술 및 제품 책임자를 역임한 전문가다. 2021년 ONDA에 합류한 이후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제품 안정화, 개발조직 효율화 등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온다매니지먼트는 정 대표의 IT 전문성과 숙박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탁 운영 시장에 최신 호텔 테크 공급을 확대한다. 모회사 ONDA가 보유한 통합 판매 플랫폼(ONDA HUB), 객실관리시스템(PMS), 무인화 및 IoT 솔루션 등을 활용해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는 위탁 운영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진태 온다매니지먼트 신임 대표는 “숙박 위탁 운영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온다매니지먼트의 대표를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위탁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위탁 운영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최대 1억원 지원 관광새싹기업 10개사 선정
- 온다, 올 1분기 거래액 484억원…매출액 35%↑-영업손실 33%↓
- Bizplay Secures 3B KRW from Yanolja for Strategic Travel Services Collaboration
- 야놀자, 비즈플레이에 30억원 전략적 투자…상품 개선 및 마케팅 협력 추진
- Baycon Lands Seed Investment for Global eSIM Network Expansion
- 韓-日 이심(eSIM) 서비스 제공 ‘베이콘’, 500글로벌-쇼룩파트너스에서 시드 투자유치
- MYSC,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15개사 선정
- 야놀자, 2023년 4분기 매출 2,197억원.. “분기 최대 영업 이익”
- Ahmo Travel Attracts Investment to Expand Unique Adventure Travel Experiences
- 1:1 맞춤형 어드벤처 여행 ‘아모트래블’, MYSC로부터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