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IA, ‘제1회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 개최…36人 투자자 참여
Reading Time: < 1 minute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를 전담하는 기관이 참여하여 극초기 창업생태계를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1회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업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대표 36명이 서밋의 발제 및 패널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IFC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서밋에서는 창업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초기 창업가를 위한 투자자의 자세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먼저 키노트로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와 벤처투자의 역사(이금룡 회장/도전과 나눔) ▲글로벌로 뻗어가는 K-스타트업(임정욱 실장 / 중소벤처기업부) ▲2024 글로벌 벤처 트랜드(손재권 대표 / 더밀크)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벤처투자 혹한기, 회수전략 그리고 투자트랜드(씨엔티테크, 서울대학교기술지주, 플랜에이치벤처스, 네이버 D2SF, 에트리홀딩스) ▲펀드레이징 혹한기, 돈 주머니 잠그는 LP 사로잡기(퓨처플레이, 인포뱅크, 리벤처스) ▲대표님. 제 커리어는 어떻게 해야하죠? by 90년대생 투자자(소풍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빅뱅엔젤스, 탭엔젤파트너스, 매위업엔젤스) ▲공익형 투자 기관의 성장 방향과 성과 배분의 새로운 관점(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부산연합기술지주, 카이스트홀딩스, 인천창조센터, 홍합밸리) ▲아기유니콘을 만들기 위한 초기투자 하우스의 특별한 노력(펜벤처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블리스바인벤처스, 시리즈벤처스, 스파크랩)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크립톤, GS리테일, 더인벤션랩, N15파트너스) 등 풍성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특강으로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방식의 변화-실리콘밸리 to K-스타트업(법무법인 디라이트)▲공공형 초기 창업투자자의 투자펀드 운용과 회수 사례(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 투자기관의 도움을 받은, (아기)유니콘 기업 성공사례(어썸레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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