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산타가 2023년 클라우드 개발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타는 생성형 AI기반 교육 학습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여  K-클라우드 SaaS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 다수 사용자가 이용 가능한 교육용 및 지능형 SaaS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타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 서비스’는 학습 목적과 목표, 동기에 따라 학습자 개별 맞춤형으로 교육 과정과 커리큘럼, 로드맵 설계 및 제공이 가능한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의 LMS 솔루션 사업’에 해당한다.

산타는 이 서비스를 통해 교육 기획, 설계 소요 업무부담을 10일에서 1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학습자별 맞춤형으로 제공된 교육의 학습 데이터를 추가로 쌓아가며 다시 새로운 과정 설계에 AI 학습시킨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산타의 서비스가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돌파구로 인지되면서 글로컬대학, RISE 사업을 준비하는 지역 대학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고 산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