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웨이브, 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노후 내연기관 트럭을 전기 트럭으로 리파워(Repower, 내연기관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모빌리티 기업 제이엠웨이브는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버 투자에는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를 비롯해 에이스톤벤처스, 키움자산운용이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제이엠웨이브가 노후 경유 트럭을 전기 트럭으로 리파워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상용화용 배터리 교환방식을 개발했으며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지정 등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으로 인한 물류 산업의 시장 확장 가능성을 투자를 결정한 주요 배경으로 평가했다.
이번 투자로 제이엠웨이브가 확보한 누적 투자액은 총 50억원이며, 투자금을 통해 24년 출시 예정인 1톤 라스트마일 트럭의 실증사업 및 보급 확대 및 북미,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사업총괄인 최용덕 상무는 “현재 국토부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에게 의뢰한 개조 전기트럭 인증은 3월 인증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품화 개선을 통해 올 하반기 제품 출시 및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제이엠웨이브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제이엠웨이브가 물류산업과 한국을 넘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탄소 저감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카카오모빌리티, 6월부터 택시 가맹 수수료 2.8%로 인하
- 모비에이션, 앱으로 헬기 호출하는 ‘본에어’ 서비스 론칭
- 볼트크리에이션, 美 ‘에디슨 어워즈 2024’ 금상…베스텔라랩, 은상 수상
-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출시… LG전자와 협업
- 아론,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편의성 확대 맞손
- 전기차 충전 ‘소프트베리’, 48억원 규모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
- 무인기 설계제조 ‘프리뉴’, 1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 [Korean Startup Interview] Eflow: Pioneering the Future of Micromobility with Advanced AFPM Technology
- [스타트업 투게더] 글로벌 1등 AFPM 모터 기술력으로 유니콘 되겠다 ‘이플로우’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오토테크 아웃룩 선정 ‘APAC 최고의 자율주행차 사이버 보안 솔루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