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 ‘케이터링24’, 23년 매출 전년비 222% 증가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은 자사가 운영하는 ‘케이터링24’의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2%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터링24’는 기업에서 진행하는 행사 컨셉과 예산, 인원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케이터링과 이벤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2022년 론칭 이후 다양한 메뉴 구성과 기업 맞춤형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 ‘케이터링24’를 찾는 기업 수가 늘어가고 있다. 꾸준히 매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것은 물론,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행사 수도 2.8배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용산 대통령실 기자단 오찬 행사 ▲2023 ABU 서울총회 ▲2023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 쇼트트랙 월드컵(4차) 선수단 서울 행사 등에서 식사와 행사 다과 등을 맡아 진행했다. 여러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입소문을 타고 VIP를 위한 주주총회나 초청행사, 긍정적인 직원 경험 제공을 위한 워크숍, 타운홀 미팅, 창립기념일, 시무식, 종무식 등의 행사에 활용되고 있다.
위펀 플랫폼에서 타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케이터링24’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벤트 진행과 기획이 필요한 경우 ‘이벤트24’와 연계하거나, 행사 진행 후 참석자들에게 편리한 선물 발송이 가능한 ‘선물24’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업체를 찾아보는 번거로움을 줄일 뿐 아니라 일괄 정산이 가능하다. 행사 담당자가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호 위펀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케이터링24’ 서비스는 2022년 론칭 이후 고객사의 만족도 상승과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사 기획과 음식의 퀄리티, 그리고 진행의 섬세함을 놓치지 않고 고도화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펀은 ‘스낵24’를 필두로 100여 개의 기업 성장에 필요한 복지,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 플랫폼으로 서비스 이용 고객사 7,000개를 달성하며, 2023년 연 매출 760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며 IPO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 SOPOONG VENTURES Invests in 29 Startups with KRW 14.1 Billion Fund Last Year
- 韓 액셀러레이터 461개사, 23년 6천671억원-누적 2.7조원 투자
- 소풍벤처스, 23년 29개사에 투자…운용자산 400억원 돌파
- 23년 창업기업 123만8,617개…경기 불황 영향 5년 내 최저
- 전자책 플랫폼 ‘노팅’, 23년 매출액 전년비 300% 성장 ‘역대 최고’
- AI Angel Club’s Impactful Journey: KRW 25 Billion Invested in 67 Startups Over Nine Years
- AI엔젤클럽, 9년간 67개 스타트업에 250억원 투자 집행
- 남도마켓, 23년 손익분기점 돌파…12월 거래액 26억원 달성
- Startups at ‘Youth Cook Business Center of Seoul’ Hit KRW 11 Billion in Sales
- 식품제조스타트업 육성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23년 9.5억원투자유치-110억원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