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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 베트남 법인 설립…글로벌 TaaS 시장 공략

2024-04-0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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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 베트남 법인 설립…글로벌 TaaS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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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베트남 호치민에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TaaS(Test as a Service)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퀸텟시스템즈는 전문적인 QA(Quality Assurance)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있는 개발 인력 양성으로 글로벌 개발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베트남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공동 법인장으로는 최용석 부사장과 엄주현 이사를 선임했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기존의 전통적인 QA 방식과 서비스 프로세스의 한계를 탈피해 SaaS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된 TaaS’를 선보일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자원 활용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자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라고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 배경을 밝혔다. 

최용석 퀸텟시스템즈 베트남 현지 법인장은 “개발 인력의 부족은 소프트웨어 품질 저하와 프로젝트 실패의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비용과 시간을 증가하는 원인”이라며 “그동안 간과해왔던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QA에 대한 재정의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퀸텟시스템즈는 베트남의 인재를 확보해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개선하고, 탄력적인 가격 정책과 전문 서비스 체계를 수립해 베트남 법인을 글로벌 시장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법인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한국 시장으로 성공적인 역수출을 진행하는 한편, 글로벌 분야에서 TaaS 전문 서비스로 인정받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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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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