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참여 16개사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지난달 23일, ‘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EMA-Green Plus)’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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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MYSC가 운영하는‘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는 녹색산업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초기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선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식에는 주관기관 더불어 운영기관 및 최종 선정된 16개사의 대표자와 실무자 약 20인이 참석했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은 주관사와 운영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소개, 참여기업 소개, 회계 교육,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16개 사는 △그린컨티뉴, △그린트레이더, △로비고스, △무빙데이, △세이브트리, △스테인어스, △어글리랩, △에코넥트, △엘로우킹콩, △오에이치엔지니어링, △인베랩, △자유, △탄소중립연구원, △포네이처스, △아이세이퍼, △레디로버스트머신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6개월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창업자금과 함께 특화된 녹색 창업 교육 및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우수 기업에 한해 직접투자 및 후속투자 지원 및 투자를 기반으로 TIPS/LIPS 추천도 검토될 예정이다.
MYSC 측은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를 통해 녹색 창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여 향후 녹색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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