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매칭 ‘돌봄의신’, HGI로부터 5억원 브릿지 투자 유치


병원 전문 간병 플랫폼 돌봄의신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로부터 5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careguardian - 와우테일

이번 투자는 돌봄의신이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앞두고 진행한 것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돌봄의신은 병원 중심 간병 서비스 플랫폼으로, 수도권 주요 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을 연결하는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I 기반 간병인 추천 시스템 ▲자동화된 결제 및 정산 프로세스 ▲보험 청구용 간병 서류 자동 발급 기능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간병 서비스를 구현한다.

2025년 상반기 기준 13,632명 이상의 환자가 돌봄의신을 통해 간병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175억 원을 돌파했다. 누적 간병 서비스 제공 일수는 138,735일(약 380년)에 달하며, 돌봄의신은 병원 간병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식 돌봄의신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간병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금 중심의 비공식 거래와 비표준화된 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 모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간병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투명하고 표준화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측은 “돌봄의신이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 높은 서비스 만족도,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HGI 고재호 이사는 “돌봄의신은 병원 중심 간병 플랫폼으로, 기존 시장의 불투명성과 비효율성을 혁신할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빠른 시장 확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돌봄의신은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AI 기반 간병인 매칭 서비스 고도화 ▲보험사 및 GA(보험대리점) 네트워크 확장 ▲사용자 중심 플랫폼 리뉴얼을 추진하며, 간병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1일부로 기존 사명 ‘코드블라썸’을 ‘돌봄의신’으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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