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하이서울기업’ 100개사 내외 모집(~5월8일)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성장성·수익성·안정성·생산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하이서울기업 인증 신규 모집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100개사 내외로, 본사·사무소 등 사업장이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이라면 업종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하이서울기업 - 와우테일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검증된 우수 기업에 공신력 있는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과 기업 간 협업 창출을 다각도로 지원·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증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장 명의 지정서 및 현판 수여, 하이서울기업 인증마크 사용 권한, B2B 지원사업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고용·R&D·마케팅 등 SBA가 주관하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 참여 시에도 우대 가점이 적용된다.

2004년 11개사로 출발한 하이서울기업은 현재 1,161개사가 활동하는 서울의 대표 기업군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기준 전체 하이서울기업의 총매출액은 17조 1천억 원,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147억 원을 기록했으며, 약 6만 1천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전체 인증 기업의 절반에 달하는 602개사가 119개국에 진출해 연간 3조 6천억 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관세 장벽 등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며 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글로벌 사우스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 미주 및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하이서울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인증 평가는 정량평가,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통해 경영안정성, 성장성, 글로벌역량,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하이서울기업들이 대내외 시장에서 확고한 신뢰를 얻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가는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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