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 NC AI와 ‘AI 게임 챌린지’ 개최…참가팀 모집(~5월7일)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은 엔씨의 AI 전문 자회사 NC AI와 ‘서울 플레이업 AI 게임 챌린지’를 개최하고 참가팀을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게임 개발에 접목해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서울의 공간·명소·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우수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게임기업의 AI 기술과 공공의 콘텐츠 자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 기간 내 게임 완성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이라면 전국 누구나 모바일·PC 등 플랫폼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의 핵심 주제는 ‘AI 기반 혁신적 게임 개발 및 서울시 명소와 도시 이미지를 활용한 게임 제작’이다. 참가자는 DDP, 청계천, 한강공원, 한양도성 등 서울의 대표 명소와 도시 이미지를 게임 배경, 스토리, 캐릭터 등에 창의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단순히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차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의 장소성·상징성·도시적 감성을 게임의 세계관과 플레이 속에 녹여낸 작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프로토타입 제작과 고도화 지원의 2단계 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 단계에서 참가팀은 서울 테마 게임의 핵심 아이디어와 플레이 요소를 담은 프로토타입을 제작·제출하며,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이 선정된다. 2차 고도화 단계에서는 NC AI의 게임콘텐츠 특화 AI 솔루션 ‘VARCO(바르코)’를 활용해 게임을 고도화한다. 주요 지원 솔루션은 3D 애셋 제작을 위한 VARCO 3D와 효과음 제작을 위한 VARCO Sound 등이다. 선정팀에는 팀당 200만 원 규모의 제작지원금과 함께 NC AI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 기술 세미나 등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8개 팀은 게임 고도화 과정을 거친 뒤 9월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며, 총 3,4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1팀)은 서울특별시장상 및 상금 1,500만 원, 최우수상(1팀)은 SBA 대표이사상 및 700만 원, 우수상(2팀) 각 400만 원, 장려상(4팀) 각 100만 원이다.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입주 평가 시 가산점 부여, 게임 출시 및 언론 홍보 등 후속 지원, 대학생의 경우 NC AI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 혜택도 제공된다.

최종 작품은 9월 DDP에서 열리는 ‘게임·e스포츠 서울(GES) 2026’ 현장에서 발표·시상되며 전용 부스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AI가 게임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구선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AI 기술과 서울의 도시자산을 결합해 인디·중소 개발자의 실질적인 제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작품이 GES 2026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사업화와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자료1 2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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