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상생 창업’ 청년 지원 ‘넥스트로컬’ 8기 모집(~5월26일)


서울시가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지역상생 창업 모델을 이어가는 ‘넥스트로컬(Next Local)’ 8기 참여 청년창업가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8년 차를 맞이한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활동을 서울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약 70팀 140명을 선발하며, 참여 희망자는 넥스트로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팀에게는 지역자원 조사비(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 원), 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사업모델 시범운영 지원금(4개월, 최대 2,000만 원)이 제공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는 내년 1월 최대 5,000만 원의 최종 사업비가 추가로 지원돼 총 최대 7,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

올해 협력 지역은 경기·강원권 포천·강릉·영월·양구, 충청권 보은·괴산·공주·서천·홍성, 호남권 전주·익산·목포·곡성·화순·장흥·강진, 영남권 구미·영주·상주·문경·칠곡·예천·밀양·함양 등 총 24개다. 희망자는 창업 대상 지역을 권역 내 최대 3개까지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협력 지자체는 사무·회의공간 무상 제공, 사업비 추가 지원, 지역 생산자 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식품 분야 창업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관광공사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충전 지원사업(Better里)’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농식품부 농촌 혁신 아이디어 모델 사업 연계, 롯데카드 ESG사업 띵크어스 행사 연계, 전국 신세계백화점 대상 넥스트로컬 팝업스토어 운영 등도 이어진다.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서울 청년을 위해 오는 14일 참여 지자체 24개 지역과 함께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올해로 8년차가 된 넥스트로컬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지자체 참여와 관심이 증가할 정도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청년들이 전국 팔도를 누비며 만들어낼 비즈니스 모델이 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워주길 기대하고, 서울시가 지자체와 원팀이 되어 지역의 변화를 주도할 로컬창업가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넥스트로컬 8기 포스터웹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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