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허브, 삼성바이오에피스과 오픈이노베이션 추진…바이오 스타트업 모집(~6월12일)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참여할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6월 12일까지 모집한다.

SAMSUNGBIOEPIS - 와우테일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거점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항체·펩타이드 기반 신약 및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AI 기반 신약개발과 ADC(항체약물접합체), 신규 타깃 발굴 등 미래 성장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삼성바이오에피스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단순 지원형 프로그램을 넘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제 연구·사업 수요와 연계한 공동 연구 및 기술검증(PoC) 중심의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집 분야는 항체 기반 치료제 요소 기술, 펩타이드 기반 치료 기술, AI 기반 신규 약물 개발 플랫폼 등이며, 이중항체 기술·ADC 플랫폼·AI 기반 항체·타깃 발굴·펩타이드 치료제 개발 기술 등이 포함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8년 미만 바이오·의료 기업으로, 최대 2개사를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약 1년간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정기 미팅 및 PoC,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이 지원되며,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권과 임대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공동연구·기술이전·전략적 투자 등 실질적인 협업 여부도 검토된다. 

서울바이오허브 측은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프로그램이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이 실제 사업화와 전략적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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