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팩토리, 82억 규모 국책과제 선정…’한국형 돔 미디어’ AI 기술 표준 주도


메타팩토리코퍼레이션이 ‘한국형 돔 미디어 구현을 위한 AI 영상 및 음향 통합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개발’ 및 ‘가상공간 기반 음향 자동생성 및 공간분석 렌더링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기관과 주관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메가박스, LG전자 등이 참여하는 대형 컨소시엄 프로젝트다.

METAFACTORY - 와우테일

메타팩토리코퍼레이션은 이번 과제에서 비정형 영상 확장 AI 모델, 초고해상도 복원 AI 모델, AI 영상·음향 통합 오케스트레이션, 대용량 미디어 에셋 관리 시스템, AI 기반 음향 생성 기술 개발을 총괄한다. 복잡한 비정형 공간에서 AI가 실시간으로 최적의 미디어를 조율하는 ‘소프트웨어 엔진(OS)’을 구축하는 역할로, 메가박스의 플랫폼 노하우와 LG전자의 하드웨어를 유기적으로 구동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메타팩토리코퍼레이션은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하드웨어 표준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한 ‘패키징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몰입 콘텐츠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일 메타팩토리코퍼레이션 부대표는 “자사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형 돔 미디어 콘텐츠 공간에 압도적인 몰입 경험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 및 음향 통합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글로벌 미디어 테크 시장의 새로운 룰 메이커(Rule Maker)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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